이만희
QRcode
자료유형 | 비디오 |
---|---|
서명/저자사항 | 귀로 [DVD]= Way to home/ 이만희 감독. |
개인저자 | 이만희,감독 김진규,배우 문정숙,배우 |
발행사항 | 서울: 한국영상자료원, 2015. |
형태사항 | DVD 1매(91분): 유성, 흑백; 12 cm. |
가격정보 | \15400 |
일반주기 | 언어: 한국어 / 자막: 한국어, 일본어 제작년: 1967년 |
제작진주기 | 제작진: 감독, 이만희 ; 각본, 백결 ; 제작, 우기동 ; 기획, 조규진 ; 촬영, 이석기 ; 음악, 전정근 ; 편집, 김희수 |
연주자/배역진 | 김진규(최동우 역), 문정숙(이지연 역) |
요약 | 최동우(김진규)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부상을 당한 뒤 하반신 마비로 인해 성불구가 된다. 그는 소설가가 되어 자신의 부부 관계를 모티프로 한 소설을 신문에 연재하고 있다. 이층 방의 침대에 누워서 매일 아침 약사발을 들고 계단을 올라오는 아내 이지연(문정숙)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그는 14년의 결혼 생활 동안 남편 구실을 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사로잡혀 있다. 아내는 남편 앞에서 그것이 자신의 선택이었음을 강조하지만, 무감한 체하는 아내의 반응은 그를 더욱 절망스럽게 한다. 지연은 몸이 불편한 남편을 대신해서 가끔씩 원고를 전달하러 서울의 신문사에 다녀온다. 집을 떠나 도시의 이곳 저곳을 방문하는 그 시간은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인내하며 살아가는 지연이 잠깐이나마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신문사에 갓 입사한 강 기자(김정철)는 이런 지연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한다. 어느 날 기차를 놓친 지연은 강 기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고, 최동우는 우연히 이 광경을 본 여동생(전계현)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 듣는다. 하지만 아내와 헤어질 용기가 없는 그는 직접적으로 내색하지는 못한 채 소설 속 여주인공의 행동을 조금씩 변화시킨다. 부부 사이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상황 속에서 강 기자는 지연에게 남편과 헤어지고 자신과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
이용대상자 | 15세이상 관람가 |
시스템주기 | [시스템 조건 : DVD 전용 플레이어] |
수상주기 |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문정숙), 조명상(윤창화), 최우수작품상(세기상사), 1967(제6회) |
일반주제명 | 한국영화 --드라마 |
비통제주제어 | 성불구,부부관계,불륜 |
분류기호 | 688.0911 |
언어 | 한국어 |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