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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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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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백두산 야생화, 꽃들의 전쟁 [DVD]/ 최삼규 연출. |
개인저자 | 최삼규,연출 김정명,촬영 |
단체저자명 | MBC 문화방송. |
발행사항 | 서울: MBC 문화방송 [제공]: 비트윈 [제작], 2004. |
형태사항 | DVD 1매(41분): 유성, 천연색; 12 cm. |
총서사항 | MBC documentary |
일반주기 | TV방영일: 2003.01.01 |
제작진주기 | 제작진: 기획, 이여춘 ; 조연출, 김재영 ; 작가, 이정수 ; 촬영, 김정명 |
요약 | 모든 생물체는 생존을 위해 투쟁한다. 움직일 수 없는 식물도 예외는 아니다. '괭이눈'은 초라한 꽃으로 곤충을 유혹할 수 없어 잎 색깔을 노란색으로 바꿔 꽃처럼 만든다. MBC는 신년 특집 자연다큐멘터리 '백두산 야생화- 꽃들의 전쟁'에서 해발 2000m 가 넘는 고산 지대의 야생화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생존 투쟁을 담았다. 백두산 야생화들이 꽃을 피우기 위해 맨 먼저 넘어야 할 장애물은 고산지대의 혹독한 추위다. 초속 40m의 강풍속에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노루기'는 줄기의 털로 보온효과를 내고 '노랑만병초'는 줄기에 부동액을 간직해 추위를 견딘다. 또 '두메양귀비'는 바람이 불면 꽃잎을 오그려 꽃가루를 보호한다. 꽃잎은 상해도 꽃술만은 온전히 지켜내는 야생화의 노력은 동물들의 모성애를 보는 듯하다.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야생화들은 거센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매우 작은 꽃을 가진다. 꽃이 크면 쉽게 꺾이기 때문이다. 탐스러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이들은 곤충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가짜 꽃'을 피운다. '산수국'은 꽃받침을 꽃잎 색깔인 연보라색으로 변화시켜 자신을 더 크고 화려하게 만든다. 일단 수정이 되면 꽃받침 색깔은 다시 초록색으로 돌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꽃을 전문으로 다루는 다큐멘터리 촬영가 김정명씨가 1995년부터 8년간 백두산을 열두차례난 오가며 촬영했다. |
이용대상자 | 전체 관람가 |
시스템주기 | 시스템조건: DVD전용 플레이어 ; 오디오, Dolby Digital 2.0 Stereo ; 화면비율, 1.33:1 ; 지역코드, All NTSC ; 디스크, Single Layer |
분류기호 | 688.5 |
언어 | 언어: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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