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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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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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실제상황 [DVD]/ 김기덕 감독. |
개인저자 | 김기덕 주진모 김진아 |
발행사항 | 서울: 새롬 [판매], 2000, 새롬엔터테인먼트 [제작]. |
형태사항 | DVD 1매(95분): 유성, 천연색; 12cm. |
이용제한사항 | 18세 이용가 |
제작진주기 | 제작진 : 조감독, 김성훈;각본, 김기덕;제작, 신승수;촬영, 황철현;특수효과, 이원구 , 황석규;의상, 이명희;분장, 이명희 |
연주자/배역진 | 주진모(나 역);이제락(양아치두목 역);김진아(소녀 역);손민석(또다른 나 역);김기연(만화방 여주인 역);명순미(꽃가게 여주인 역);손종환 |
요약 | 한 소녀가 나를 빤히 들여다본다. 나보고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한다. 한동한 들어보지 못한 말이다. 소녀가 내게 좋은 것을 주겠다고 나를 유혹한다. 하지만 소녀를 따라간 그곳엔...난생 처음보는 포악한 사내가 있었다. 분노로 심하게 충혈된 그의 눈에서 내 모습을 보았다. 왜 그렇게 한심하게 사냐고, 그가 나를 추궁한다. 포악한 사내가 속삭인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나의 그림을 찢어버린 여자, 바람을 피우고도 뻔뻔스런 꽃처럼 화려한 나의 애인, 나의 그림을 모욕하면서 나를 이용한 사진사, 뱀처럼 징그러운 놈, 나의 애인을 빼앗고 낡은 만화책처럼 만든 놈.핏물이 묻은 손으로 고기를 주물럭거리는 나의 전우, 나를 저 고깃덩어리처럼 다뤘던 건 잊었나보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난 이렇게 화가 나는데,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아무도 모른단 말야?그림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참하고 얌전한 일상 그러나 나는 이제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잔잔한 일상에 끊임없이 곤두박질하는 충동들을... 순간, 광포한 비명이 들려온다. 온순한 이웃... 그도 가슴속에 사나운 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나보다. |
시스템주기 | [시스템 조건 : DVD전용 플레이어] |
비통제주제어 | 실제상황 |
분류기호 | 688.0911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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