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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연쇄살인을 그린 이시모치 아사미의 소설『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등의 작품으로「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본격 미스터리 대상」에 선정되며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가 처음으로 연쇄살인에 도전하였다. '원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살인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한 사회파 미스터리이다.
나미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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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연쇄살인을 그린 이시모치 아사미의 소설『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등의 작품으로「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본격 미스터리 대상」에 선정되며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가 처음으로 연쇄살인에 도전하였다. '원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살인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한 사회파 미스터리이다.
나미키 나오토시는 세 사람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자신은 절대 혐의를 받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된 살인 계획을 세운다. 표적은 야타베 히토미, 기시다 마리에, 구스노키 유키라는 세 미소녀. '파멸'을 피하려면 그들을 죽여야 한다. 그러나 계획을 눈치챈 오쿠무라 아카네가 그를 막으려고 움직이면서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여기서 '알라우네'는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는데, 무고한 죄로 교수형에 처한 남자가 흘린 정액에서 피어났다는 전설 속 식물 알라우네를 얻는 자는 영원한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알라우네를 뽑을 때 나는 무시무시한 비명 소리를 들으면 죽는다. 작가는 알레우네의 이미지를 원죄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고통받는 세 소녀에게 접목시켰다.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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