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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 전에 일어날 예정인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역사학자 니콜라스 펜튼은, 2세기 전의 니콜라스 펜튼 경으로 타임슬림해 간다. 이름은 물론 태어날 날짜까지 같은 두 남자, 니콜라스 펜튼 그리고 니콜라스 펜튼. 그리고 악마와의 위험한 거래.
불가능 범죄, 기밀한 밀실 추리로 유명하며,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존 딕슨 카는 240년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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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 전에 일어날 예정인 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역사학자 니콜라스 펜튼은, 2세기 전의 니콜라스 펜튼 경으로 타임슬림해 간다. 이름은 물론 태어날 날짜까지 같은 두 남자, 니콜라스 펜튼 그리고 니콜라스 펜튼. 그리고 악마와의 위험한 거래.
불가능 범죄, 기밀한 밀실 추리로 유명하며,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존 딕슨 카는 240년 전의 독살 사건을 파헤치는 정통 추리 요소와 17세기 영국 왕실의 역사를 배경으로 실존인물이 등장하는 실존역사, 과거로 타임 슬립을 하는 판타지 요소가 교묘하게 맞물리는 환상적인 역사 미스터리를 그려낸다. 역사적 배경과 당시의 폭발할 듯한 정치적 갈등이 한 집안 내의 살인이라는 개인사와 정교하게 맞물려 속도감 있게 쏟아지는 스릴과 서스펜스는 경이로울 지경이다. 시종일관 마치 “도화선이 타들어가는 듯한”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딕슨 카의 박진감 넘치는 필치는 경탄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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