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무라 미즈키辻村深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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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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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아침이 온다 [전자책]: 츠지무라 미즈키 장편소설/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
개인저자 | 츠지무라 미즈키辻村深月,1980- 이정민 |
발행사항 | 서울: 몽실북스, 2017: (교보문고,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천연색. |
기타형태 저록 | 아침이 온다, 9791195704866 |
ISBN | 9791195704873(전자책) 9791195704866(종이책) |
일반주기 |
츠지무라 미즈키의 한자명은 '辻村深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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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辻村深月.朝が來る. |
요약 | 여성들의 심리 묘사에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는 츠지무라 미즈키가 부부의 고통스러운 난임 치료 과정과 그 속에서의 부부의 심리를 묘사하는 부분은 단연 압권이다.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난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남편 기요카즈의 모습과, 그런 남편을 안타까워하는 사토코의 모습이 애처로울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다. 난임 치료에 있는 힘껏 노력하지만 그만큼의 대가는 돌아오지 않는다. 두 사람의 생활에서는 이미 생기가 사라진 지 오래다. 다시 난임 치료를 받으러 먼 오카야마까지 가려고 공항에 간 두 사람. 부부만 알 수 있는, 힘겨운 나날을 함께 보낸 부부만 알 수 있는 공기 속에서 한 사람이 먼저 결론을 낸다. 서로 차마 할 수 없었던 말을 먼저 꺼낸다. 아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치료를 포기하자’는 말을 문득 생각해 낸다. 아이에 대한 희망을 놔버린 장면을 읽은 순간, 그동안 읽었던 부부의 힘겨운 장면이 떠오르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95704866 |
비통제주제어 | 일본문학,일본소설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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