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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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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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문학의 숲을 거닐다 [전자책]: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지음. |
개인저자 | 장영희 최승미 |
발행사항 | 서울: 샘터사, 2005: (교보문고, 201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천연색. |
기타형태 저록 | 문학의 숲을 거닐다, 9788946415041 |
ISBN | 9788946415041 |
일반주기 |
그린이: 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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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거칠고 숨가쁘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미려한 문체로 풀어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복됨과 희망을 일깨워온 서강대학교 장영희 교수. 그가 2001년부터, 척추암 선고를 받고 치료를 위해 연재를 그만두기까지 3년에 걸쳐 조선일보 북칼럼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게재했던 주옥 같은 글들을 엮었다. 생후 1년 때 앓은 척수성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1급 장애인이며, 두 번에 걸쳐 암선고를 받고 투병해온 사람으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그의 글에는 삶에 대한 긍정과 발랄한 유머, 이웃에 대한 사랑이 묻어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은 책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하고, 그 문학의 숲을 함께 거닐고, 그 숲의 열매들을 함께 향유하자고 권한다. 세계 석학과 대문호의 어록, 아름다운 싯귀, 소설의 한 장면을 사소한 일상과 버무려 내고 있는 그의 글은 언제든가 한 기자가 밝힌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즈의 시 '다름아니라(This is just to say)'에 등장하는 아침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몰래 꺼내먹은 얼음상자 속 자두(the plums in the icebox)처럼 너무나 달고 맛났다'는 소회를 떠올리게 한다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46415041 |
비통제주제어 | 문학,한국문학,문학에세이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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